최근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진거 같다
시골 집에 있을때는 가끔 시간이 되면 누워서 천장을 보고
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곤 했는데...
행복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던가?
사랑에 관해 영화를 찾다 보게 된 영화
이 영화에서 관람하는 내내 행복이 눈에 보인다
행복은
그저 사랑하는 사람과의 좋은 추억을 지니며 산다는 것...
사랑하는 사람과 지금 함께 있다는 것...
그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...
돈, 출세는 추가적인 옵션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...
이제야 조금 알 수 있을거 같다
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인지를 잊어버린채,
옵션을 갈구하며 사는 현실...
솜사탕 같은 헛된 것들에 너무 많은 시간과 힘을 낭비하며
다람쥐 책바퀴 돌 듯 정신없이 사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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