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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turday, November 27, 2010

그저 믿기

세상을 살다보면말야,
확신이 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...

당장 1분 앞을 예측할 수 없으니, 어쩌면 당연한 상황이지만...
그런 예측불가능한 일상속에서,
가끔 무언가를 진행하다보면... 공허함에 빠질때가 있지,
그럼 또 우울해지고, 힘도 없이 시무룩해지고...

어쩔수 없는거야... 그냥 믿는수밖에...

나 혼자 오해하고, 혼자 쇼하고, 혼자 길도 없는 곳을 걷고 있고
그런 오해로 가득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,
그런 생각을 가끔 할 수도 있지만...

그저 믿고.. 그리고 웃고... 힘내서 가는 수 밖에 없어.

그게 선택이고, 인생일거야... 믿자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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